브라우니
지금 알바중인뎁 봄내점은 오븐이 보이네염?
베이커리를 하진않지만 계획에 있어서 들여놨데염
하지만 쓰지않아 무용지물이지만 잘 닦고나서 간단한 브라우니를 함 구어봤어염
이건 뭐 발로만들어도 맛있으니깐...
하고 자신했습니당
예자가 점심시간에 온다그래서 시간맞춰 만들라고 사온
브라우니믹스
원래는 막 식빵 뭐 바게뜨 이런거 만들고 팠는데 워낙 그런거에 소질이없어서
제일 쉽다는것부터
걍 브라우니믹스랑 안에 물넣으라는데
뭔가 우유넣으면 더 맛있을것같아서 우유70ml넣고
쉐킷쉐킷
하고나서는 판에 옮겨주세염
원래는 그냥 통에넣으면 좋은데
통이없으니깐 판에 잘 펴주구염
예열된 오븐에 180도로 15분!
띵동해서 열었는데 거의 일보 타서 못먹기 바로전이였다.
자칫하면 타서 먹지못할뻔했다
너무어려워 베이킹 ㅡㅡ ㅠㅠㅠ
소질없음
할튼 잘 익은 브라우니를 한입에 들어갈 수 있을정도로 잘라주세염
그리고 잘 담아주세열
접시에도 담아봤어요
이게 왠 벽돌?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개쉽다길래
개무시했는데
모양도 개같이 나왔네염
그래도 만들었으니깐... ,,ㅠ,ㅠㅠ
ㅠㅠ
ㅠㅠ
ㅠㅠ
이쁘게 담아놔염
찌끄러기들
이건 뭐 쿠키같다
브라우니를 만들었는데 초코쿠키도있고 일석이조인듯?ㅋ
생긴건 저래서 맛없을것같아서 거부감이 드신다구염?
ㄴㄴ 절대그렇지않음
맛은 역시 믹스라그런지
브라우니를 잘 담고 있을때쯤 예자가 왔습니당
예자랑 간단히 점심을먹고 수다를 떨었어염
아침에 엄마가 싸온 김밥도 가져와서 같이 먹었습니당
맛있네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
앞으로 알바 7시간이 남았네염
뭐할까 궁리 좀 해봐야겠네염 다들 빠빠빠빠빠